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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은(WhtDrgon. www@whtdrgon.com)님이 https://www.facebook.com/whtdrgon/posts/883294808370032 에 정리하고 있는 게임 키워드입니다.
 
김동은(WhtDrgon. www@whtdrgon.com)님이 https://www.facebook.com/whtdrgon/posts/883294808370032 에 정리하고 있는 게임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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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리해오던 게임 키워드를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바꿔 공개 진행합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집필을 준비하고 있는 '컨셉카드덱기반의 게임기획'의 바탕작업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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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키워드란게 원래 집단의 개념이라 경계가 흐릿하기도 하고 Hack과 crawl처럼 의미와 표현이 바뀌기도 하고, 또 누가 정한다고 그 이름을 가지는 것은 아니어서 애매하기도 합니다. 가령 강화/합성의 경우 Combine과 Marge가 다투다가 지금은 콤바인이 대세...이지만, 스팀이나 이런 영향력있는 곳에 의해 또 뒤집어지거나 다른 단어가 나올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정리 실력 부족으로 보시기에 어처구니없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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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용도는 게임 제작 및 구상, 컨텐츠 구상을 할 때 게임의 구성요소들을 쉽게 연상시키고 넣고 빼기 쉽게 '컨셉카드화'하는 작업의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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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게임을 분석할 때 해당 게임의 구성요소들을 머릿속에서 질서정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 이 기능은 뭐라고 이름을 붙일까? 같은 것말이죠. 제가 해보니까 새로운 게임을 할 때마다 바로바로 네이밍을 통해 기능분리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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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대중화되면서 '모든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있고, 다양한 표현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 과거 RPG나 시뮬레이션같은 '기능 중심'의 장르에서 벗어나 키워드를 통한 장르구분도 일어나고 있고요. 가령 좀비+오픈월드+캠프+매니지먼트+스캐빈저+서바이버 콜렉트 라던가, 좀비+픽셀+오픈월드+서바이벌+로그라이크+FPS라던가 스틱+크라임+청부업자+스코프 같은 식으로 게임을 구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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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을 처음 구상하던 작년에 비하여 이젠 거의 모든 게임 포탈이나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기본 제공하고 있고, 어디서나 모음집을 보실 수 있어서 무의미해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흰둥이의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이 있어서 공부 겸 해서 계속 수집, 진행 중입니다.
  
  

2015년 12월 1일 (화) 08:12 판

개요

김동은(WhtDrgon. www@whtdrgon.com)님이 https://www.facebook.com/whtdrgon/posts/883294808370032 에 정리하고 있는 게임 키워드입니다.


정리 이유

그간 정리해오던 게임 키워드를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바꿔 공개 진행합니다.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집필을 준비하고 있는 '컨셉카드덱기반의 게임기획'의 바탕작업이라고 할 수 있죠. 게임 키워드란게 원래 집단의 개념이라 경계가 흐릿하기도 하고 Hack과 crawl처럼 의미와 표현이 바뀌기도 하고, 또 누가 정한다고 그 이름을 가지는 것은 아니어서 애매하기도 합니다. 가령 강화/합성의 경우 Combine과 Marge가 다투다가 지금은 콤바인이 대세...이지만, 스팀이나 이런 영향력있는 곳에 의해 또 뒤집어지거나 다른 단어가 나올수도 있고, 무엇보다 제 정리 실력 부족으로 보시기에 어처구니없는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문서의 용도는 게임 제작 및 구상, 컨텐츠 구상을 할 때 게임의 구성요소들을 쉽게 연상시키고 넣고 빼기 쉽게 '컨셉카드화'하는 작업의 준비입니다. 또한 다른 게임을 분석할 때 해당 게임의 구성요소들을 머릿속에서 질서정연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 이 기능은 뭐라고 이름을 붙일까? 같은 것말이죠. 제가 해보니까 새로운 게임을 할 때마다 바로바로 네이밍을 통해 기능분리가 되더라고요.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모든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있고, 다양한 표현과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 과거 RPG나 시뮬레이션같은 '기능 중심'의 장르에서 벗어나 키워드를 통한 장르구분도 일어나고 있고요. 가령 좀비+오픈월드+캠프+매니지먼트+스캐빈저+서바이버 콜렉트 라던가, 좀비+픽셀+오픈월드+서바이벌+로그라이크+FPS라던가 스틱+크라임+청부업자+스코프 같은 식으로 게임을 구분하게 됩니다.

이 작업을 처음 구상하던 작년에 비하여 이젠 거의 모든 게임 포탈이나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기본 제공하고 있고, 어디서나 모음집을 보실 수 있어서 무의미해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흰둥이의 자의적 해석이라는 것이 있어서 공부 겸 해서 계속 수집, 진행 중입니다.


정리 규칙

  • 기획/구상중인 게임에 토핑할 수 있는 컨텐츠,클리세,장치를 목록으로 정리함.
  • 유저 선호 요소를 노출하기 위한 키워드들을 정리함.
  • 출시 게임의 정체성을 규정하거나 정리하기 위한 용도의 키워드.
  • 유저 취향 다양성에 부흥하기위한 키워드들의 정리,나열.
  • 차후 흰둥이의 논문 작성 자료용.
  • 키워드의 종류별 구분은 v1000 쯤에서 할 예정.
  • 버전은 단어의 갯수+버전업 단계에서 수정한 갯수
  • 키워드는 게임의 대표 4단어에 들어가는 큰 비중의 단어도 있지만, 세부 분류용으로 쓰이는 사소한 것들도 있다.


키워드 정리

숫자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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