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 Overlay
GameDic
1972년 마그나복스TV 오디세이에 적용됐던 방식. 게임을 진행하기에 앞서 해당 게임에 맞는 맵이나 배경이 그려진 셀로판지를 TV브라운관에 붙인 후 게임을 진행한다. 가정용게임기의 아버지 ‘울프’가 만듬. 화면에 하얀 점을 띄우는 것을 겨우 시도하던 초창기 시절의 개념. 참고로 여기에 있던 ‘테이블 탁구’게임을 놀란 부쉬넬이 카피하여 ‘퐁’아케이드머신을 만들어 히트쳤었다. 이후 Vectrex게임들은 기초적인 배경을 그리기 시작해서 화면 상반부는 녹색의 선들로 원경을, 아래하반부는 갈색의 선들로 지형과 도로를 벡터그래픽으로 표현하기도 했다.요즘에는 그런 식으로 보이는 ‘그래픽’풍.(5색셀로판테이프를 붙인듯한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그래픽 풍 등) 다른 방식의 ‘오버레이’ 방식으로 Controller Overlay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