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달린 배. 주인공 혹은 악당. 배의 주인 등의 캐릭터화를 극대화한 스타일의 연출방식. 꽤 자주 사용된다. 특히 배 차량 등을 의인화하는 캐릭터화에 유리하다. (얼굴이 없으면 감정이입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