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인텔리비전 시절에 리모콘처럼 생긴 버튼이 달린 콘트롤러에 버튼의 용도나 그림이 그려진 카드를 끼우는 방식. 게임테마의 그림과 조작법이 쓰여진 키스킨을 키보드에 뒤집어 씌우는 것을 상상하면 될듯하다. 지금이야 큰 의미가 없지만.